206cm의 실바와 163cm의 남자친구 프란시날도 다 실바 카발호, 남자친구가 실바의 가슴정도의 높이 밖에 안된다. 키스신을 할때는 꽤 불편한듯 싶지만 사랑은 이러한 불편을 거품으로 만들어놓았다.엘리사니 실바(Elisany Silva)라는 브라질 거인 모델로 14세에 뇌하수체종양으로 거인증(Gigantism)에 걸려서 키가 206cm까지 자랐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건설노동자인 163cm의 남자친구 카발호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남자친구가 백사장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 중앙방송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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