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이 봄에 남방은 폭우, 북방은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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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이 봄에 때아닌 폭설이 감숙에 찾아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당일 기온이 8℃로 하강했고 적설량은 무려 10cm에 달해서 사람들은 "눈이라는것은 원래 겨울에 내리는 거라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눈도 사시장철 내릴수 있는거라고 다시 정의 내려야 하지 않겠는가?"하면서 의문을 던지기도 하였다. 지구온난화문제로 시작된 파괴된 자연의 날씨라면 인간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가고 전했다. 그 다음날인 5월 11일 심수에는 때 아닌 폭우의 습격을 받았다. 폭우로 인해 150여곳의 도로가 물에 잠기고 20여곳이 침수재해를 입었다. 결국 폭우로 인해 5000여대의 시내뻐스가 정상적인 운행을 할수 없게 되였고 약 2000여대의 차량이 물에 갇혔다. 심수시기상대에서는 폭우적색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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