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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녀자애는 향화(向华)이고 침상에 누워있는 환자는 그의 남자친구인 리진(李真)인데 이들은 모두 올해 24살이다. 대학교 캠퍼스 커플인 이들은 올해 나란히 광주의 한 대학에 연구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올 6월 리진이 급성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향화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리진에게 프로포즈를 해 그에게 삶의 희망을 주었다. 향화는 평소 아르바이트로 모았던 1만원을 이미 남친의 병치료에 다 쓴 상황, 현재 리진은 그의 형과 골수이식적합검사를 받았는데 결과가 좋아 수술을 하면 병마를 이겨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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