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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국가올림픽수영관 水立方의 워터파크에서 200여명의 쏠로남녀들을 위한 맞선 이벤트행사가 열렸다. 이번 맞선 행사에 남성은 반바지 차림, 녀성은 비키니 차림으로 참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유명 결혼중개 사이트 백합넷(百合网)에서 음력 칠월칠석을 맞아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은 남녀들을 대상으로 연것이다. 백합넷 관계자는 "이번 맞선에 수백명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대부분이 22~40세의 남녀였으며 안정된 직장과 수입이 보장된 화이트칼라였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처음 보는 남녀들의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수중 계주, 수구, 댄스, 인공파도, 사랑의 보물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마련해 호감이 가는 이성끼리 친해지도록 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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