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 8월3일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조선 남포시 천리마구역의 강선에 있는 타일공장을 찾아 사업을 지도했다. 시찰과정에 김정은은 "건설장들에 필요한 건재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하자면 공장에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에 발휘된 영웅적 투쟁정신이 나래쳐야 한다"며 "천리마의 고향인 강선땅에 자리 잡은 공장의 이름을 천리마타일공장으로 명명하자"고 제언했다./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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