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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이 무르익어 가고 황금물결 출렁이는 해맑은 9월,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자치현 창립 56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장백현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관한 장백조선족들의 최대행사인 2014년도 장백조선족광장무전시대회가 9월 12일 오전,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광장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자치현 창립 56주년을 경축하고 공화국창건 65주년을 맞이하는》이번 장백조선족광장무전시대회는 현성 여러 사회구역과 현조선족로인협회, 마록구진 조선족아리랑협회, 현체육무용협회, 현50건신대, 현태극권협회, 현로간부국 등 12개 대표팀의 800여명 여러 민족 인민들이 저마다 명절복장을 곱게 단장하고 우리 민족의 즐겨운 노래와 흥겨운 음악선률에 맞추어 정성껏 준비한 풍부하고 다채로운 조선족무용을 무대에 올렸다. 길림신문 최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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