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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저녁 7시, 중앙민족대학교 조선언어문학학부(이하 조문학부로 략칭) “옹달샘”문학사가 주최한 제7회 한글날 기념축제공연이 중앙민족대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상연되였다. 연극은 지난해 “몽당치마”에 이어 올해에는 “명성황후”로 관객들을 찾았다. 이날 공연장에는 교내외 천여명 관객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해마다 절찬속에서 상연되고있는 한글날 기념축제공연은 중앙민족대학교 조문학부 “옹달샘”문학사의 중요한 행사일뿐만아니라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알리는 의미 깊은 대형 축제로서 관객들에게 날로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연극은 제1회 “훈민정음”으로부터 시작으로 지금까지 “복사꽃이 피었네”, “신흥부전”, “춘향연”, “대장금”, “몽당치마”, “명성황후” 등 내용을 공연하여 왔다.또한 중앙민족대학교 조문학부 “옹달샘”문학사는 1995 년에 학부생들의 자체의 노력을 통해 “한글문화를 전파하자”는 리념에 세워진 북경에서 력사가 가장 오랜 조선족 대학생 동아리이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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