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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도매체가 6일 처음으로 미군이 지난 2011년 5월2일에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라덴을 격살한 미군사병의 신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미국 해군특전단의 대워인 로버트 오닐인데 당일 밤 근거리에서 빈라덴의 두부를 명중했다고 밝혔다. 미군측은 해군특전단 대원신분이 폭로된것에 불만을 표했는데 오닐은 법률소송에 말려들수도 있게 됐다. 오닐은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자신이 9·11 테러 희생자 유족과 만나 이야기하던 과정에서 그동안 비밀로 지켜오던 자신의 역할을 공개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반면 데일리메일은 오닐이 20년 만기복무 기간을 채우지 않고 제대하면서 건강보험이나 연금 등 각종 혜택이 끊겼기때문에 자신의 신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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