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인민대회당에서 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가하러 온 아베신조 일본 총리를 회견했다.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중일관계 처리 및 개선에 관한 4대 원칙에 관해 합의를 보았다고 하면서 일본이 이 합의 사항의 정신에 입각해 관련 문제를 잘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그는 역사 문제는 13억 중국인민의 감정과 관계되는 문제일 뿐만아니라 본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의 대국면에도 관계된다고 하면서 오직 일본이 양국간 합의한 정치문건과 "무라야마담화" 등 역대 정부가 밝힌 약속을 준수할 때만이 비로서 아시아 주변국과 미래지향적 우호관계를 맺을수 있다고 강조했다.아베신조 총리는 중국의 평화 발전은 일본과 세계에 중요한 기회하고 하면서 일본측은 양측이 달성한 4개 공동인식을 실현하고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함으로써 이를 새로운 기점으로 일중간 전략적 호혜 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아베 총리는 일본은 평화 발전의 길을 계속 걸어갈 결심이 있다며 일본 현 정부는 역대 일본 정부가 역사 문제에 관해 밝힌 인식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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