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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동포 사업가 허영섭 사장이 20여 년간 손자수 사업에 매진하여 온 결과, 최근에 대박을 터뜨려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 중국 하문에서 ‘2014 제7기 중국-대만 문화예술박람회’가 개최되어 박람회 평가위원회에수만 개의 예술작품들이 접수됐다. 그 가운데는 중국과 대만 자수분야에서 올라온 자수 작품들이 엄청 많았으나, 딱 4점만 당첨이 됐다. 그중 허영섭 사장의 창작사에서 낸 작품 ‘구름타는 선녀’와 ‘무송이 범을 때려잡다’ 등 2점이 수상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1등과 2등상은 자수가 아닌 대나무 조각과 명나라 가구여서 허사장의 자수 작품이 단연 돋보였다.
동북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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