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9 /
1
안휘성 구현 하구진의 웅씨성을 가진 남성이 일전 병원측에 1살 아들을 안락사 시켜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
웅씨의 아들은 얼마전 사고로 병원에 입원, 한달간 치료를 받다가 병원측으로부터 뇌손상이 엄중해 치료희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결국 집에 돌아왔고 산소호흡기와 약물투여로 목숨을 이어가고 있다.
일체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하고 뇌손상으로 인해 손목기형까지 발생하자 부모는 아이를 위해 안락사를 시켜줄것을 요구했지만 병원측으로부터 법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거절당했다.
눈동자를 움직이는 외에 아무런 신체반응도 없는 아이, 병치료를 위해 수십만원을 허비했지만 여전히 아무런 생의 희망이 없는 아이, 아이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안락사를 선택했지만 병원에 이어 민정국에서도 거절당한 부부는 페에 가래가 가득차 숨쉬기조차 힘들어 하는 아기를 안고 속수무책으로 한숨만 짓고있다.
텅쉰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