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피해자 신체기관을 적출했다'는 요언이라고
[ 2015년 02월 08일 10시 15분   조회:8688 ]

1월 28일, 망모현 복흥진(望谟县复兴镇)의 18살 나는 남청년 황묘세(黄淼世)가 친구들과 술집에서 새벽 1시까지 술을 마시고 떠날무렵 칼에 찔려 쓰러졌는데 현장에서 의사가 구급했으나 사망하고 말았다. 당지 경찰은 제보를 받고 조사를 벌여 범죄혐의자 2명을 신속히 나포했다.

그러나 한 목격자에 의하면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황묘세는 아직 숨이 붙어있었으며 경찰은 현장의 사람들을 파출소로 련행하면서 황묘세 한사람만은 그대로 방치해두었다. 가족이 그를 찾았을 때는 황묘세는 시체가 되여 어찌된 일인지 시교의 황산에 버려진채로 시체는 이미 해부되여있었다.

가족은 "왜 가족이 현장에 도착하지 않았는데 급급히 시체를 해부했는가"고 따졌고 현 공안국은 이에 관해 전면 조사를 약속하고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 이 안건을 처리한 현 공안국 형정대대 교도원은 정직처리됐으며 향간에는 "경찰들이 신체기관을 적출했다"는 소문이 파다히 퍼졌다.

이에 현지 공안국은 가속대표와 검찰원 및 해당부문의 립회하에 피해자 시체에 대해 부검을 실시한 결과 "신체기관을 적출했다"는 것은 요언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고 현 선전부가 증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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