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TV에서 일전에 공개한 영상가운데 김정은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어 또 한번 화제다.
영상에는 2014년 11월 김정은이 567수산사업소를 시찰한후 예술연출을 관람하던 도중,원래 표정이 아주 유쾌하게 연출에 임했던 김정은은 물론 옆에 앉은 황병서 등도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못하고 애통한 표정으로 울고있는 모습들이 찍혔다.
당시 출연한 배우들이 "우리의 경애하는 대원수님(편자주:김일성과 김정일을 지칭)들이 이 어류풍작을 보셨더라면..."이라는 노래 대목에 이르자 김정은은 손수건을 꺼내여 눈물을 훔쳤다. 그의 표정은 오래도록 상기되여있었다./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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