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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정월 초 사흩날과 초 닷새날, 아직 폭죽소리가 끊기지 않은 이 때에 심양시 철서 흥화북가(沈阳铁西兴华北街)에 위치한 류로근대무대(刘老根大舞台)(공인회당 부工人会堂分部)가 조용히 철거됐다. 하루밤 사이에 극장외의 "류로근"가 관계되는 일체 편액과 출연진의 선전화 등이 모두 사라졌다.
극장은 통지문을 내붙여 "정체적인 인터리어 개조"를 위해 철거했으며 인터리어 장식기간에는 연출을 정지한다고 고시했다.그러나 어째서 갑자기 장식을 시작했고 언제 연출을 회복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본산미디어(本山传媒)도 아무런 해석을 내놓지 않았다.
공인회당 류로근대무대는 심양에 있는 3개의 류로근대무대 체인점의 하나이다. 기자는 류로근대무대 관방사이트에서 2월 24일 연출예고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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