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무장단체가 이라크의 하위자 지역 입구에 8명의 군인 시체를 매달아 놓은 사진을 공개했다.
SNS에 공개된 이 사진의 중앙 상단부를 보면 IS를 상징하는 검정색 깃발이 그려져 있다. 이 시체들은 철제 기둥에 양발이 매달려 있다.
이들 중 몇몇은 군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들이 이라크 군 소속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이 사진 하단부에는 놀란 시민들이 시체들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도 담겨 있다.
한편 지난 2월 IS는 오렌지 색의 죄수복을 입은 포로들이 이 도시에서 철장에 갇힌 채 행진하는 모습을 담긴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코리아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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