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1일 오전 8시 경 길림성 길림시 룡담구 한 촌락(龙潭区乌拉街镇旧站村松江渡口)의 송강 나루터에서 물에 빠진 승용차를 발견하여 구조대가 출동한 결과 차안에서 꼭 끌어안고 사망한 남녀 청년을 발견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이들은 부근에 장씨집 아들과 그의 녀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송강나루터에는 교량이 없기에 사람이나 차량이 모두 선박을 이용하여 도강하게 되여있다. 사람들은 나루터는 강가까지 내리막인데다 요즘 눈까지 내려 길이 미끄러워 차량을 공제하지 못하고 그대로 강물속에 미끌어져 들어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을 건져냈을 때는 두 사람이 꼭 부둥켜 안은 상태로 얼고 굳어져 있어서 구조에 애를 먹었다. 차밖에서 두사람을 떼여 놓았는데 모두 팔은 끌어안은 모양그대로 굽힐수 없는 자세여서 보는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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