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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여배우가 입고 나와 화제가 된 드레스를 구매한 중국 여성의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영화 ‘토르’의 여주인공 제이미 알렉산더가 영화 시사회장에서 입고 나와 이목을 끌었던 시스루 드레스를 한 중국 여성이 인터넷 쇼핑몰사이트 타오바오를 통해 주문했다.
당시 제이미 알렉산더가 입은 드레스는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까지 고스란히 보여 마치 속옷 없이 드레스만 입은 듯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 여성이 입은 모습은 모델의 모습과는 너무 달랐다. 섹시하고 아찔한 라인 몸매와는 전혀 다른 착장 샷에 이 여성은 해당 쇼핑몰에 불만을 표시하며 비교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퍼 나르며 옷이 문제가 아니라 옷을 구매한 여성의 몸매가 문제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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