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을 들썽했던 동관매음사건.
5월 27일 9시 30분, 광동성 동관시중급인민법원은 동관시 태자호텔(东莞市太子酒店)유한회사 동사장 량요휘(梁耀辉)등의 매음활동조직안건에 대해 개정,공개심리했다고 양성석간이 전했다.
검찰의 기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량요휘외에도 태자호텔 종업원 47명도 함께 기소했으며 관련죄는 매음조직죄,매음조직협조죄,증거훼멸죄 등 3대죄목이다.
태자호텔은 2004년부터 10년간 대량의 녀성을 매음시켰는데 2014년 2월 CCTV에 의해 폭로되면서 세간에 알려졌고 동사장 량요휘의 진면목도 밝혀졌다. 동관 당지 사람인 량요휘는 당시 47살로 호텔,석유업을 경영하고 있었으며 2008년에는 20억원의 자산으로 후룬(胡润百富榜)에 제406명으로 이름을 올린바있으며 2008년 1월 제11기 전국인대대표로 선출되였고 제12기전국인대 광동지구 대표, 2013년 전국인대대표를 담임했다. 2015년 4월 14일 그의 인대대표자격은 박탈됐으며 그는 형사구류됐다가 이번에 재판을 받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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