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적색 수배령” 1호 사범으로 수배령이 내려진 양수주가 9일 미국 뉴욕 인민법정에서 재판을 받았다.
뉴욕 법조계 인사들은 양수주가 미국 정부에 정치 비호를 신청했지만 법관은 그의 청구를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뉴욕 이민 법정이 공시한 법정 심리 일정에 따르면, 양수주 사건은 “가속 심리되고 있는 정치 비호 신청 사건”에 속하며 양수주 본인은 감옥에 수감되여있다.
2003년 4월, 절강성 온주시 전직 부시장이였던 양수주는 공금을 횡령한후 해외로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주시 규률검사위원회가 2004년에 통보한데 따르면 양수주의 공금 횡령 금액은 2억 5천3백2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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