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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녀성들이 전통적으로 반드시 머리에 써야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히잡(希贾布hijab)이라는 이슬람머리수건이다. 그러나 작년 360만명의 이란 녀성들이 히잡을 착용하지 않아 경고,벌금 혹은 구금형에 처해졌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란 기자이며 활동가인 Masih Alinejad는 이란의 이런 사정을 개변해야 한다면서 이란녀성들이 히잡은 벗고 머리결을 자랑하는 사진들을 인터넷에 유포하기 시작, 이는 지난해 "이란녀성들의 짧은 자유"활동으로 불리우며 크게 주목받았다. 당시 이에 동참한 녀성은 6만여명, 올해들어 무려 82만명을 돌파했다.
Masih Alinejad는 이 활동은 아무런 정치색채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2013년 6월에 집권한 이란 대통령 루하니도 경찰들로 하여금 녀성 히잡착용문제로 너무 신경쓰지말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해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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