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오후, 북경풍대구(北京丰台区远洋自然小区) 에 위치한 대홍문목재가공공장(大红门木材厂)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신경보 등 매체에 따르면 교화반(胶合板)등 인화물질에 불이 달리면서 화재는 불길이 10여메터 높이로 치솟는 등 삽시간에 대형 화재로 화하면서 검은 연기가 하늘을 덮으며 타래쳐올랐다. 마침 이날 북경날씨는 쾌청한 맑은 날씨여서 북경 어느 지역에서도 이 검은 연기를 바라볼수 있었다고 한다.
오후 2시 30분경에 제보를 받은 북경안전대책센터는 급히 119 소방차 51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진화에 나섰다. 아직까지 상망수치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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