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남미 아르헨티나 의회에서 여성 의원이 가슴을 드러내고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달 초 촬영된 이 사진의 주인공은 아르헨티나 국회의원 빅토리아 돈다 페레즈(37)다.
인권변호사 출신의 페레즈 의원은 지난 2007년 당시 29살의 나이로 국회의원에 당선, 아르헨티나 역대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 기록을 세웠다. 섹시한 몸매로 '굴곡 국회의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진에서는 8개월 된 딸을 의회 책상 앞에 앉아 가슴을 드러내고 아이에게 수유하고 있고 책상 위에는 아이용품이 놓여 있다.
사진을 본 대다수 네티즌은 '당연한 행동'이라는 반응이지만 일부에선 의회 공개석상에서 가슴을노출한건 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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