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6 미스 인터내셔널 일본대표 선발대회에서 이와태현 출신 야마가타 준나(山形 純菜·21세)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현재 대학에서 영양학을 전공 중인 야마가타는 “장차 세계에서 활약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최종 심사에는 예선을 통과한 25명의 후보가 기모노(일본 전통의상), 수영복, 화술 등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한껏 뽐냈다.
2위는 효고현 출신 마스다 숀펠드 마리에(22세·학생) , 3위는 도쿄 출신 시모무라 사이리(21세·학생)이 차지했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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