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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이 세상의 빛을 74분 밖에 보지 못한 아기가 영국의 최년소 장기기증자로 되였다.
아기는 쌍둥이였다 .아기의 부모는 쌍둥이중 한 아이가 불치병에 걸린걸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아기를 낳았다. 아기의 엄마가 임신 12주째 될 때 의사는 쌍둥이중 한 아이가 선천적으로 뇌가 없는 기형증상이 보인다며 아기를 지우기를 권했지만 아기의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이가 세상을 떠난후 그의 장기는 기증되였고 그는 영국의 최년소 장기기증자로 되였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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