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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하북성 랑방시(廊坊市) 영청현(永清县) . 오전 몇백명의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플랜카드를 들고 인민정부 부근에서 시위를 했다.
12월 18일 심근경색과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병원으로 호송돼 왔는데 3명의 의사가 응급처치를 하다 가족들에게 상급병원에 옮기고 싸인하라고 하였다.가족들은 싸인하지 않았고 환자의 위급한 병황에서도 의사들은 온 힘을 다했으나 결국에는 사망하였다.
의사의 진료에 불만이던 사망자 가족들은 냉큼 병원대문을 자동차로 가로막고 사람들을 동원하여 해당 의사들을 하루 밤 동안 구타했다. 의사들이 단체로 항의하며 의료실에 진입해서야 간신히 맞고있는 의사들을 빼내올수 있었다고 한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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