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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31일 보도에 의하면 길림성 장춘시 9살난 남자아이는 2013년 유치원에 보내진뒤 다시는 집에 돌아가지 못했다.유치원에서 3년을 보낸 이 아이는 기자에게 "집에서 설을 보내고싶어요,아빠 엄마가 보고 싶어요"하고 속마음을 전했다. 유치원에 따르면 이 아이의 부모는 리혼한 상태이고 아버지는 재혼했으며 어머니는 현재 소식이 없다고 한다. 아버지는 거의 실종상태이며 할아버지와는 련락이 가능한 상태라고 전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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