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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29일 사망한 김양건 노동당 비서의 빈소를 30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싸늘하게 식은 혁명 동지의 시신에 손을 얹으시고 오래도록 격한 심정을 누르지 못해하셨다"며 "'김양건 동지의 빛나는 한생을 우리 당과 조국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이날 김 비서의 유가족을 만나 조의를 표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도 전했다.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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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양건 비서가 군용 화물차와 추돌해 숨졌다는 한 국내 탈북 단체의 주장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꽤 유력한 첩보라며 북한에선 대개 군 화물차와 부딪혀 사고가 나는 만큼 이번도 단순 사고일 확률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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