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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월드옥타 북경지회는 북경시 망경 교문호텔에서 신년하례회(이하 하례회)를 개최, 지난 한해를 총결하고 새해를 기약했다.
회기입장
대회사회를 하고 있는 이미옥 사장
하례회에는 재중국 한국대사관 구홍석총령사, 민주평통 제16대 이훈복부의장, 재중한인회 이숙순회장,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리춘일회장, 중일한경제발전협회 김의진집행부회장, 월드옥타본부 리광석부회장,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정애회장 등 귀빈들과 옥타회원 차세대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길송 회장
월드옥타 북경지회(이하 북경지회) 김길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중국경제의 비상과 중한FTA체결로 우리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도래했다”고 지적하고 “이제 우리 옥타와 기업협회들에서 이 기회를 소중히 생각하고 아끼면서 협력과 상생의 역사를 다시 쓰자”고 호소했다. 김회장은 또 중국진출한국인들이“중국에서 발전하려면 검증된 협회와 우수한 조선족기업인들과 협력하고 어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함께 공생의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촉구했다.
창립 16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월드옥타 북경지회는 2015년에 화북지역 차세대 통합무역스쿨을 통해 128명의 차세대경제인을 양성하고, 경진배골프대회를 통해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에 모금을 전달했으며, 국내외 각종 경제인대회와 형제협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협회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소속 회원사와 회원들의 발전을 촉진했다.
축사를하고 있는 구홍석 한국 총영사
축사를 하고 있는 중국한국인회 이숙순 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월드옥타 본부 이광석 부회장
구홍석 한국총영사는 축사에서 “지난한해 만만치 않은 경제적인 대기후속에서 북경지회 회원들이 잘 이겨내고 성장했다”면서 “이제 모두가 시장경제의 원리를 터득하고 자생의 길을 모색하면서 우리에게 어울리는 길을 찾아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감사패 증정
공로패 수여
임원진,우수회원 표창
차세대 표창
하례회에서는 재중국대한민국대사관, 코트라북경무역관, 북경경현 등에 감사패를 증정했고 북경지회 정경호명예회장, 김문룡고문, 이석찬수석부회장, 전상호부회장, 홍해부회장, 지동룡부회장, 리명철부회장 등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우수회원과 간부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뒤이어 월드옥타 북경지회 회원들과 차세대들이 직접 준비한 가요톱댄스, 스윙댄스, 북춤, 노래 등 다양한 공연종목을 신나게 선보이며 화합과 희망과 발전의 새해서막을 힘차게 열었다.
조글로미디어
사진제공:월드옥타 북경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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