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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여성세계(여왕, 손향)’의 16명 회원들은 동아리활동으로 동불사에 있는 유기농재배기지 탐방에 나섰다. 이 재배기지는 “땅을 살리고 사람 살린다”는 경영리념으로 10년간 유기농만 고집해온 이레무공해농작물농민전업합작사(경리 김선화)에서 재배한 유기농남새재배기지이다. 회원들은 우선 유기농재배과정을 경청했다. 죽어가는 땅에 유기농 비료를 주었다고 해서 진정한 유기농이 될수 없단다…. 이날 회원들은 유기농재배기지에서 직접 상추
, 갓을 뜯어 쌈을 싸먹었다. 뜯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소비자의 인식이 유기농을 키우고 유기농이 사람을 살리고….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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