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장비를 착용하고 발을 맞추어 걸으며 최근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유명해진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 여성들은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시후(西湖) 지역 G20 여성 순찰대원들이다. 이 여성 순찰대원들이 처음으로 시후 지역에 배치되었을 때 시민들은 그녀들을 보기 위해 몰려왔다.
여자 순찰대의 자오단(趙丹) 팀장은 G20 여성 순찰대원은 총 21명이고 거의 모든 대원이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졌으며 평균 나이는 24세, 평균 키는 168cm라고 소개했다. 여성 순찰대의 임무는 아주 명확하다. 시후 지역의 질서유지, 관광객들에게 자문 서비스 제공, 공중도덕에 어긋나는 행동 저지, 돌발 사건 처리 등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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