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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8일, 석공 송배륜(宋培伦)은 귀주의 한 산속에서 20년동안 은거하여 매일 정성스레 돌을 다듬어 드디어 자신이 꿈꾸던 "지상락원"을 세우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교수직에 몸 담궜던 그는 56세에 되던 해(1996년)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산속에서 은거하기 시작하였다. 송배륜은 일생동안 모은 재산을 모두 300헥타르 되는 "지상락원"을 짓는데 투자하였다고 전했다. /왕이넷(网易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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