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8일] ‘데일리 메일’ 은 최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왕눈이 고양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생후 5개월 된 고양이 헤르만(Herman)은 선천적으로 큰 눈을 가지고 태어나 마치 놀란 표정을 지은 것처럼 보인다. 뿐만 아니라 헤르만은 잠을 잘 때에도 눈을 반쯤 뜨고 자기 때문에, 작게 들려오는 코 고는 소리를 확인해야만 자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헤르만의 눈이 다소 이상해 보이는 것은 ‘수정체 탈구’ 질환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문가는 이 질환을 가진 애완동물은 반드시 입원시켜 수술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환구넷(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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