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2일] 9월 20일 오전 산서(陜西)성 자양(紫陽)현과 안강(安康)시를 잇는 고속도로 위, 한 신혼부부가 봉황산(鳳凰山)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때문에 길에 발이 묶였다.
길일을 놓치기 아쉬웠던 이 신혼부부는 터널 안에서 곧바로 식을 올렸다. 이 부부는 터널에 함께 발이 묶은 기사에게 주례를 서달라고 부탁했고 평생 행복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파일 [ 1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