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벌레먹은' 다리...부실공사 때문?
[ 2016년 10월 17일 09시 49분   조회:8313 ]

2016년 10월 15일, 호남성 장가계시 자리현(湖南省张家界市慈利县)에 위치한 리수대교(澧水大桥) 교각 말뚝부분의 콩크리트가 떨어져 나가 심히 파손된 모습이다.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리수대교를 건설하면서 든 비용은 모두 8729만원이며 2010년 9월 25일에 준공했다. 리수대교의 총 길이는 696m이고 넓이는 20.5m이며 높이는 약 40m이다.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한 시민들은 분분히 자신의 모멘트(朋友圈)에 사진을 올려 리수대교의 심각한 상황을 알렸다. 현재 자리현 정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고도의 중시를 돌려 빠른 시일내에 보완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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