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8일] 10월 16일 제11회 정주(鄭州) 국제 소림무술 축제가 숭산(嵩山) 소림사(少林寺)에서 개최됐다. 당일 11여 만 명의 무림 고수들은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을 위해 멋진 무술 공연을 선보였다. 금종조(金鐘罩), 철사장(鐵砂掌), 비첨주벽(飛檐走壁), 박타공(拍打功), 석쇄공(石鎖功), 팔단금(八段錦), 철우경지(鐵牛耕地) 등 화려한 무림 고수들의 소림무술 공연은 많은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10월 16일 하남(河南) 등봉(登封) 소림사(少林寺)에서 열린 제11회 정주(鄭州) 국제 소림무술 축제에서 10살 정도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어린이 쿵푸단은 동자승(소사미, 小沙彌)으로 변장하고 목탁을 치거나 나한권(羅漢拳), 비첨주벽(飛檐走壁) 등 화려한 소림무술을 선보이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는 권유를 받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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