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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가득! 개봉 제34회 국화꽃 문화축제 개막

[ 2016년 10월 21일 12시 09분 조회:8466 ]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1일] 10월 17일 중국 개봉(開封) 제34회 국화꽃 문화축제와 제14회 국제 차(茶) 문화 심포지엄의 개막식이 청명상하원(淸明上河園)에서 개최됐다.

18일부터 개봉시에는 260만 개의 국화꽃 화분과 32개의 문화활동 행사장이 설치되기 시작했다.

개봉시는 국화꽃으로 유명하며 이곳에서는 약 1,500년 전인 남북조(南北朝) 시기부터 국화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한다. 북송(北宋) 시기에 들어서는 카이펑시의 국화꽃 종류와 수량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재배 방법 및 예술성까지 겸비하는 전성기를 누렸다. 1983년 개봉시는 국화꽃을 시화(市花)로 지정했고 매년 한 차례씩 국화꽃 문화축제를 열고 있다. 국화꽃 문화축제는 올해로 33번째를 맞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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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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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명이 넘는 후보자들 간 한 달 동안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플라잉 요가, 재즈댄스, 폴 댄스, 줌바 댄스……여신이 되려면 얼굴과 외모뿐만 아니라 장기 대결도 거쳐야 했다. 19일, 2016년 중국 스포츠 여신 서남 지역 최종 3인이 마침내 결정됐다! 옌쯔웨이(閆紫微), 옌린즈(顏琳之), 친팅(秦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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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9일 보도에 의하면 광동성 주해시의 한 보모가 락원로(乐园路) 단위건물 21층에서 창문유리를 닦다가 부주의로 창문과 창틀을 아래로 떨어뜨렸다. 불행하게도 아래로 지나가던 한 11살짜리 녀자애의 머리에 떨어지는 바람에 녀자애는 당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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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은 수도 북경의 "고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8년부터 2013년까지 북경시 차량은 해마다 303%씩 증가했고 2015년에 이르러서는 도심 차량 시속이 5킬로메터 미만으로 북경시는 오래동안 엄중한 "교통체증"을 앓고있다. 2004년이래 북경시에서는 뻐스전용도로, 주차비용 제고, 차량 구매 제한정책 등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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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가족 하루 노는데 46만원… 中가정 月가처분소득의 절반" 세계 여섯 번째이자, 중국의 첫 디즈니랜드인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16일 개장한다. 로버트 아이거 월트디즈니 CEO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 달 남짓한 시범 운영 기간에 60만명이 방문하는 등 중국시장의 엄청난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2016-06-16

부부싸움에 안해가 2살난 아들을 7층에서 내던져

2016년 6월 14일 새벽녘, 호북성 황강시의 한 주택구역(湖北黄冈市红安县思源广厦小区)의 아파트에서 한 젊은 부부가 다투다가 분노한 안해가 참지못하고 2살난 아들애를 7층에서 밖으로 던져버리는 참사가 발생했다. 어린애는 주위 이웃들에게 발견되여 의무일군들에 의해 병원으로 호송되여 구급을 받고있으며 애 엄마는 ...
2016-06-16

태국경찰,목매 자살한 중국녀자옆에서 인증샷

2016년 6월 14일 보도에 의하면 태국,보길시 경찰은 13일 모 호텔부근의 축구장에서 나무에 목매달아 자살해죽은 녀성의 시체를 발견했는데 사망한지 7시간뒤였다. 려권 확인결과 이 녀성은 40살난 중국국적의 녀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현장을 수습하기 전에 먼저 시체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논란이 ...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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