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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重庆)의 한 탄광이 가스폭발로 붕괴돼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매몰돼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0월 31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중경시 영천(永川)구 래수(来苏)진의 금산구(金山沟)탄광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로 인해 탄광이 붕괴되면서 광부 33명이 매몰됐는데 그중 15명은 사망하고 18명은 아직 매몰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 현장에는 구조대가 파견돼 수색작업과 함께 사고원인 조사도 진행 중이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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