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셰프’로 불리는 미국의 한 모델이 요리수업에 반라로 나타났다. ‘미식+미남’의 이중매력을 보여준 이 영상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전파되었다.
27세의 프랑코 노리에가(Franco Noriega)는 셰프로서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수백만 개의 클릭 수를 얻고 있다. 요리강의 영상에서 그는 대체로 복싱바지와 목걸이나 앞치마만 걸친 채 반라의 모습으로 나온다.
페루 출신인 그는 패션모델이었다. 페루 포토그래퍼에게 발굴된 그는 수많은 남미 출신 섹시스타 중 눈에 띄었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2년 전부터 요리업계로 전향했는데 2007년 뉴욕의 한 잡지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셰프’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전향이 확실히 성공적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뉴욕과 페루에서 자기 소유의 식당을 열었고, 인터넷에서 그만의 요리강의를 개설하기도 했다.
하지만 동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대부분의 팬들은 그의 요리 실력보다는 외모에만 집중하는 듯 보인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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