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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룡회장으로부터 회기를 받은 남용수 신임회장(우)
2016년 12월 16일,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10주년 하례회 및 제 5,6대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이 신라월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사회단체대표들과 월드 옥타 세계 각지 무역협회 대표, 연변 연길무역협회 력대이래 전임회장 및 부회장, 그리고 차세대 등 2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환영사를 하는 남용수 신임회장
연변무역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된 남용수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기약하면서 옥타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의 념원을 담아 새롭게 출발할것”이라며 “ 연변무역협회가 걸어온 10년은 분투와 창조의 보람찬 10년이고 영광의 10년이며 회원사들의 성장에 기반을 둔 성공의 10년이다. 향후 회장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항상 회원님들을 위하고 회원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나하나 해나가련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중 신임 이사장
이어서 연변무역협회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철중 이사장의 취임사와 함께 주상무국 전영철부국장, 심양한국영사관 이해룡 부총영사,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부회장 전규상,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 총동문회 회장 림룡춘, 월드옥타 본부 박기출회장,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의장 이광석, 청도지회 명예회장 남용해, 옥타 본부 감사 겸 연길지회 명예회장 유대진 등 8명의 축사가 이어졌다.
연변무역협회 10주년 축하! 케익을 자르는 력대회장들과 신임회장
새로 구성된 제6대 회장단 성원들
공로상 수상자들
1부 행사 마지막 순서로 월드옥타 연변무역협회(연길지회)와 삼하지회의 자매결연식도 이루어졌다.
2부 행사에는 주로 월드 옥타 연변 연길무역협회 10주년을 축하하는 옥타 회원들이 알심들여 준비한 합창과 여러 축하공연이 있었다.
한편 이날 열린 연변무역협회 년말 정기총회에는 신입이사 소개 및 인준과 함께 2016년 재무보고, 2017년 새해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2017년, 연변무역협회에서는 기존의 차세대무역스쿨, 고아원방문, 한상대참석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치르는 외에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초첨을 맞추었다.이를테면 우수회원사방문, 어려운 회원사 방문, 타지역의 우수한 기업 방문을 통해 서로 윈윈하면서 공동발전을 꾀할예정이다.
조글로 미디어 글 배미나/사진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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