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6일]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직접 기를 수여한 특수부대이자 국가급 반테러리즘 지킴이로, 국내외 비행기 납치, 포로, 폭탄 등 각종 위협에 대응이 가능한 이 부대는 ‘반테러리즘의 검’이라고 불리는 ‘례잉(獵鷹, 보라매)’ 돌격부대다. 특수부대 중의 특수부대인 ‘례잉’ 돌격부대는 어떤 훈련으로 민첩하고 날카로운 공격력을 갖출까?
12월 초, ‘례잉’ 돌격부대의 ‘악마주’ 훈련이 시작되었다. 7일 동안 이어지는 주간 및 야간 습격 훈련을 통해 특수부대원들은 암반 오르기, 추위 견디기, 전선 건너기, 죽음의 협곡, 화생방 산굴, 번개 구역, 봉쇄 구역 등 극한 훈련 과정에 임하게 된다.
12일, ‘악마주’ 훈련 중 가장 힘든 단계인 ‘추위 견디기’가 시작되었다. 해당 훈련은 특수부대원들의 기나긴 훈련 과정 중 마지막 단계이기도 하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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