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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형 경비 업체 G4S는 책임 운영하고 있는 사설 버밍엄 형무소에서 16일 수감자 난동 사건이 확대되자 특별 폭동진압조를 형무소에 배치했다.
이날 형무소 소란은 아침 9시에 시작됐다.
영국의 형무소는 최근 들어 감옥 내 폭력과 수감자 자살이 증가하는 등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 지난 달에는 남부 베드포드 형무소에서 200명의 수감자들이 폭동을 일으켰으며 간수들도 동맹 파업에 들어갔다가 법원의 명령으로 복귀했다.
감옥 근무자 노조는 "감옥 운영 상태가 붕괴 직전"이라면서 사기가 떨어져 직원들의 이직을 막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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