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멕시코 소녀 생일파티에 수천명 몰린 리유는?
[ 2016년 12월 29일 02시 10분   조회:9841 ]

2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15번째 생일을 맞은 소녀 루비를 위한 파티가 열린 멕시코의 작은 마을 라 호야시에는 수천명이 몰렸다. 
 
루비의 아버지 크레스센시오 이바라는 "12월 26일은 딸 루비의 15번째 생일입니다. 여러분을 딸의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라고 말하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아버지는 가까운 곳에 사는 이웃과 친구들을 초대할 생각이었지만 세계 곳곳에서 120만 명이 파티 참석 의사를 밝혀 무척 당혹스러워 했다. 이 영상으로 뜻하지 않게 멕시코내에서 유명인사가 된 소녀 루비는 그야말로 헐리우드 스타 부럽지 않은 생일을 맞았다. /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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