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저녁 8시 20분경 료녕성 금주시 릉하(凌河)야시장 부근에서 가스루출로 인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1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정부가 밝혔다. 사건 발생 당시 빵가게 주인이 빵을 굽고 있었다. 요란한 폭발소리와 함께 유리가 깨지고 탁자와 의자가 허공에 뿌리우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병원에 호송된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위험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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