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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마헌걸 특약기자= 7월5일,무순시심무신성조선족유치원에서는 학교령도와 유치원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푸른 꿈을 키우는 <아기별>들의 잔치’라는 주제로 대반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공연에서 응석둥이로 자란 어린이들이지만 무대의 주인공이 되여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어 호평이 자자했다.
대반의 률동체조 '아리랑목동'은 신나는 멜로디와 어린이들의 씩씩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고 중반의 친자대합창 '당신은사랑 받기위해 태여난 사람'은 부모 사랑, 선생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부모와의 끈끈한 정을 무대에서 동작하나, 눈빛하나로 더 깊이 느끼게 하였다. 그리고 소반어린이들의 표현창 '새싹'도 말그대로 새싹의 여림, 귀여움, 생기를 보여준 웃음 가득한절목이였다. 깡충깡충, 퐁당퐁당 너무 귀엽고 생기가 넘치는 절목이라 부모님들의 박수소리는 그칠줄 몰랐다.
이번 졸업식공연은 말그대로 푸른 꿈을 키우는 아기별들의 잔치무대였는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장끼를 표현할 기회를 마련해주었고 어린이들의 대담성과 활발성, 자신감도 키워주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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