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남성 녕향에서 한사람때문에 위험천만한 산사태속에 휘몰려 20명이 피해를 입고 8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7월 1일 오전 6시경, 산새태 "적색 경보 예고"를 받고 그날밤 향, 진 에서는 55호의 총민을 친척집, 학교, 호텔등 곳으로 대피하였는바 촌민들의 생명은 안전히 보존할수 있는 상황이였다. 이튿날 오빠의 집으로 피난갔던 59세의 촌민 주애향은 아들 왕건의 반대도 무릅쓰고 비가 그치자 손군들을 데리고 집으로 물건을 가지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선택을 하는바람에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보았다. 오후 한시경 주애향이 산사태에 매몰되자 20여명 촌민들은 자발적으로 주애향 구조에 나섰다. 헌데 또다시 산사태가 일어났던것이다. 구조에 나선 촌민중 8명이 사망, 그나마 불행중 다행으로 주애향의 손자(두살어린이) 와 손녀는 기적으로 이번 재앙에서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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