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보도에 의하면, 소주시공안국에서는 "11.02" 가짜 다이어트약을 제조,판매한 사건 관련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처음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가짜다이어트약을 제조한 혐의범들을 나포하고 안건을 수리하는 전반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사건은 이러했다.
이번 사건 용의자인 26살 류모의 진술에 의하면 그는 국가에서 금지한 Sieb Ming(西布曲明) 을 사들여 농촌에 사는 47살 무직자 전모더러 허술한 "공장"에서 다이어트캡슐을 제조하고 가짜 신분증과 전화로 제품을 발송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매번 대량의 상품을 생산한후이면 꼭 전모더러 직접 약을 복용하게 하여 생명에는 위험이 없는지 확인하군 했다. 전모가 약을 먹은후 입이 마르고 실면하는 등 불양반응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만으로 만족했던 것이다. 먹어도 효과가 없다는 제보가 들어오자 류모는 전모더러 Sieb Ming의 함량을 원래의 2배로 넣으라고 지시했다. 그리고는 가짜 설명서, 가짜 위조방지마크...등 수단을 거쳐 독일에서 수입한 "소리경(舒立轻)", 대만에서 수입해온 "건지달(健之达)로 위장하여 수출했던 것이다.
이 다이어트약을 판매하면 마진이 크다는 말을 듣고 2016년 5월 왕모는 제수더러 이 약을 판매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왕모의 제수는 이 다이어트약에는 Sieb Ming성분이 함유되였기에 복용하면 인명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감히 판매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반년이 지난 2016년 12월, 이 약을 복용한 한 고객이 왕모의 제수에게 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고 제수는 그 사실을 시형인 왕모에게 알렸다. 하지만 왕모는 개의치 않았다.
판매상 왕모가 제품을 들여오는 가격은 25원, 판매가격은 130원으로 그 리윤이 400%를 넘는것으로 나타났는바 이는 마약판매리윤을 릉가한셈이다. 2017년 1월, 왕모는 체포되였다. 경찰측에서는 그의 집에서 만여부의 택배거래수표(快递单)와 10만여알에 달하는 다이어트캡슐을 사출해냈다. 대량의 거래기록을 삭제하였기에 초보적으로는 1년도 안되는 사이 왕모는 300만원 웃도는 제품을 거래한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가짜다이어트안건에 연류된 금액은 천만원을 웃돈다
왕모는 류모의 수많은 "직원"중 한명에 불과하다. 현재 경찰측에서는 더 많은 용의자 관련 정보를 장악하였는바 조만간 모두를 체포하여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킬것으로 전망된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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