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무한시공안국 강안분국에서는 2개월간의 시간을 리용해 500명을 상대로 300만을 편취한 전신사기소굴 16개 소탕, 혐의범 93명을 나포했다. 강남분국에서는 그동안 범죄에 사용된 컴퓨터 100여대, 핸드폰 200대를 몰수했다. 전신사기범들은 뻬끼녀(酒托女)를 리용해 저가의 술을 고가로 판매했던 것이다. 이를테면 65원짜리 저가 와인을 1100원에 판매하는 등등. 사기집단은 3개 등급으로 나뉜다. 제1급별은 두명의 최고 관리자로서 귀주성의 오모와 호남성의 서모였다. 두번째 급별은 '건반수'로서 이들은 주로 녀성의 신분으로 위챗을 통해 남자들을 유혹하여 미팅날자를 잡는 일을 했다. 제3급별인 뻬끼녀는 클럽에서 남성더러 많은 돈을 소비하도록 유혹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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