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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트럭과 성지순례 전세차 충동 11명 사망
[ 2017년 12월 13일 09시 03분 조회:4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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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한차례 교통사고가 발생해 11명이 사망했다. 이번 사고는 트럭과 성지순례자들을 태운 전세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 성지순례에 나섰다가 참변을 당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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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피'로 물들인 사람들, 알고보니...
8월 30일,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30명의 동물애호가들이 마드리드(马德里) 중심에서 '섬뜩한' 시위를 진행해 화제로 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몸 곳곳에 붉은 안료를 칠하며 이를 흘러내리는 피로 묘사했다. 동물애호가들은 '인조가죽'으로 생산된 복장에서 진짜 동물가죽을 사용...
2016-08-31
몰래 데이트 즐긴 딸, 벌주려 아우디 박살낸 아버지
최근 미국에서 한 아버지가 딸이 남자친구랑 몰래 승용차에서 데이트를 즐긴것을 발견하고 이에 분노해 소형 굴착기로 딸의 아우디(奥迪) 차량을 박살내 화제로 되고 있다. 옆에서 모든과정을 지켜본 아들이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서 동영상은 '분노한 아버지'란 제목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
2016-08-30
부모 사랑에 '보답'한 아기...건강하게 자라나길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병으로 뇌와 두개골의 일부가 손상된 아기가 얼마 못가 세상을 떠날것이라는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2살 생일을 보내 화제로 되고 있다. 2년전 의사는 태어날때부터 뇌와 두개골이 손상된 아기를 '품은' 아기부모에 인공 류산을 권했지만 배속의 아...
2016-08-30
88세 美 할머니, 과감한 패션으로 온라인서 화제
[인민망 한국어판 8월 30일] 마음만은 늙지 않은 88세 미국 할머니 버디 윈켈 씨는 과감하고 트랜드한 패션을 추구한다. 특히 화려한 색상의 옷을 즐겨 입는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개인 사진을 자주 올리며 수많은 네티즌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그녀의 팔로워 수는 200만 명을 넘어섰다. &nbs...
2016-08-30
칠리소스로 목욕을…보기만 해도 매워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9일]‘칠리소스’하면 분명 비빔밥이나 소스로 찍어 먹는 것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칠리소스의 맵고도 시원한느낌은 정말이지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든다.그런데, 칠리소스로 목욕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얼마 전,외국 청년 Cemre는 유통기한 지난 칠리소스1,250병을 욕조...
2016-08-29
조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6일] 8월 25일, 조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지도 하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번역: 이동건)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2016-08-29
英 올림픽 대표단 모두 똑같은 캐리어… 망했어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며칠 전 영국 올림픽 대표단이 영국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모두가 똑같은 빨간 캐리어를 가지고 있던 터라 짐을 찾는 데 애를 먹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2016-08-26
인도 남성 2개월간 칼날 40개 먹어, 칼날이 맛있어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6일] 며칠 전 인도의Jarnail Singh(42세)이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사 결과 의사는 그의 복부에서 40개의 칼날을 발견했다. Jarnail Singh은 의사에게 칼날의 맛이 좋아 2개월 동안 칼날을 먹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Jarnail Singh은 곧 퇴원할 수 있...
2016-08-26
한쪽 눈에 ‘플라스틱 구슬’ 넣는 수술 받은 아기
왼쪽 눈이 없이 태어난 아기가 눈에 플라스틱 구슬을 넣는 수술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안구가 없어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 구슬을 눈에 착용한 아기의 사연을 소개했다. 태어난 지 9개월 된 이자벨라 마이어스(Izabella Myers)는 안구가 비정...
2016-08-25
이탈리아 지진, 120명 사망…사상자 더 늘어날 듯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지역을 강타한 규모 6.2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120명이 숨졌다. 부상자는 368명으로 조사됐지만, 사상자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지진은 이탈리아 중부의 산악지대를 강타했다. 아마트리체의 희생자가 8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
2016-08-25
호랑이 형제의 맹렬한 싸움,역시 ‘밀림의 왕’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얼마 전 독일 뉘른베르크의 한 동물원, 1살 시베리아 호랑이 형제가 수중 싸움을 벌였다.이들이 서로의 머리를 할퀴고, 따귀를 날리는 가운데 연못 속 꽃들이 사방으로 튀었다.어린 나이에 벌써 밀림의 왕의 사나운 모습을 보여준 호랑이 형제,현지 아마추어 사진사 피터가 이 흥미로운 장면을 ...
2016-08-25
인간 '가마' 올라탄 채 홍수 피해 지역 시찰한 관리...어이상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인도 마디아프라데시 주(中央邦)의 한 고위 관리가 두명의 수행원이 만든 '가마'에 올라탄 채 홍수로 피해 입은 지역을 시찰해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사진에서 마디아프라데시 주의 수석 부장이라고 알려진 남성은 흰옷과 흰...
2016-08-24
아버지를 잊을수 없었던 녀학생...졸업식서 영정 사진에 절을
최근 태국에서 한 녀학생이 대학졸업식에서 아버지의 영정 사진에 엎드려 절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 화제로 되고 있다. 누구보다도 녀학생의 졸업식에 참석하려고 기대했던 그녀의 아버지는 4월달에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형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계속 공부를 ...
2016-08-24
中 아동문학 작가 조문헌 안데르센상 수상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3일] 중국 유명 아동문학 작가인 조문헌(曹文軒)이 2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중국인 최초로 2016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2016-08-23
미국 어부 1/200만 확률, 파란 랍스터 잡아 화제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2일] ‘데일리 메일’ 보도,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어부 웨인 니커슨(Wayne Nickerson)이 플리머스 부근에서 파란색 랍스터 한 마리를 잡았다. 파란 껍질이 아주 예뻐 보인다. 파란 랍스터는 유전자 변형으로 인해 파란빛을 띄는 것이며 이 랍스터를 잡을 확률은 200만 분의 1이라고...
2016-08-23
리우올림픽 화려한 폐막식,중국선수 정녕 기수로 입장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2일] 8월 21일 제31회 리우올림픽 폐막식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폐막식 현장에서 멋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2016-08-22
시베리아 늑대와의 전쟁 선포, 늑대 가죽 400달러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2일] 야쿠티아 공화국은 러시아 시베리아 동북부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거의 모든 지역이 영구동토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 최근 늑대의 수량이 증가하면서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야쿠티아 사람들은 늑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
2016-08-22
신체나이 150세 조로증 환자가 세상을 떠났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일반인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로 노화되는 '조로증'에 걸린 십대 소녀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신체나이가 150세에 다다랐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로증 환자 필리핀의 애나 로셸(Ana Rochelle, 19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조...
2016-08-19
정교함+인내심! 연필 조각의 달인 신디 친의 작품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9일] 미국 마이크로 조각의 달인 신디 친(Cindy Chinn)이 나무 연필에 ‘걸어가는 코끼리’라는 작품을 만들어 선보였다. 그녀는 연필심 부분에 코끼리와 나무 등 모양을 조각했고 연필의 나무 부분에는 초원을 꾸미는 등 효과를 넣었다. 그녀의 이번 작품은 작은 연필 하나로 완성되었다...
2016-08-19
나도 다이빙 선수...아무도 막을수 없어
2016년 8월 17일 보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다이빙(跳水) 경기가 끝난 후 한 남성이 갑자기 관중석에서 뛰쳐나와 다이빙 보드 우에서 뛰어내렸다. 경기장 진행요원이 남성을 뒤쫓아 저지하려 했지만 한발 늦고 말았다. 이 남성은 '꼭 다이빙을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옷을 벗으면서 다이빙 보...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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