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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오후, 파키스탄 서부 퀘타시의 한 교회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번 공격은 이슬람국가(IS) 연계 조직이 자행했다고 주장하는 교회에 대한 첫번째 테러다. 당시 교회에는 500명의 신도들이 있었다. 테러범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도들이 예배를 보고 있는 교회를 표적으로 삼았다. 보안요원들의 저지로 한명은 입구에서 사망했다. 다른 한명은 내부로 진입했지만 보안 요원의 저지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본관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폭탄을 터뜨렸다. IS그룹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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