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내 로리커호와 암하풍경구, 그리고 룡문호국가급수리풍경구에는 3000명이 넘는 겨울스포츠애호가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이날 대소한간의 날씨는 령하 30도에 가까운 혹한으로 이어지면서 맹추위를 떨쳤지만 두툼한 겨울옷차림으로 중무장한 사람들이 제대로 된 겨울과 추위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열띤 기대와 흥분으로 들떠있는 모습들을 도처에서 목격할수 있었다.오전 10시, 화룡시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제1자동차회사에서 후원한 2018홍기•화룡국제빙설마라톤경기가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내 로리커호와 암하풍경구, 그리고 룡문호국가급수리풍경구 등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였다.길림신문 / 안상근 김성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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